-
심상정 공격 황교안 "의석수 확대 염치없다, 정의당은 불의당"
1987년 이후 역대 국회 의석수. 그래픽=김주원 기자 zoom@joongang.co.kr 300명이냐, 330명이냐. 국회의원 정수 확대를 두고 정치권 논쟁이 가열되고 있다
-
권은희, 공수처 재수정안 발의…'4+1'안보다 먼저 표결
바른미래당 비당권파인 권은희 의원이 '4+1(더불어민주당·바른미래당 당권파·정의당·민주평화당+대안신당)' 협의체가 합의한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(공수처) 설치법 단일안에 맞서 재수정
-
추미애 청문회…野 "노자료·노증인 유행이냐" 與 "시간지연"
추미애 법무부장관 후보자가 30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서 답변을 하고 있다. [뉴시스] 한 명의 증인도 채택되지 않은 추미애 법무부 장관의 인사청문회가
-
부인 기소되면 질문에…조국 “고민”→“가벼이 못 움직여”
━ 조국 청문회 6일 조국 후보자 인사청문회에서 송기헌 더불어민주당 간사(왼쪽)와 김도읍 자유한국당 간사가 의견을 조율하고 있다. 오종택 기자 6일 국회에서 열린 조국
-
윤석열은 서초동, 이재명은 성남이 측근…당과 화학적 결합 관건
(서울=뉴스1) =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5일 국민의힘 최종 대선 후보로 선출됨에 따라 20대 대선 대진표가 윤곽을 드러냈다. 왼쪽부터 이재명 더불어민주당,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
-
[포토사오정] "보좌관이 왜 임종석 자리에 있냐" 퇴거당한 김현철
김현철 대통령비서실 경제보좌관이 임종석 대통령 비서실장 대신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 참석했다 바른미래당 권은희·오신환 의원의 퇴거 요구로 배석자 자리로 옮기는 일이 벌어졌다.
-
하태경 “추미애 대표, 무척 고통스러울 것”
하태경 바른미래당 최고위원. [뉴스1] 하태경 바른미래당 최고위원은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한 발언에 대해 “드루킹 사건이 깜도 안 되는 것이 아니라 추 대표 본인이 대표 ‘
-
장제원 ‘목을 친다’ 메모 언급 “나도 그 자리에 있었는데…”
장제원 자유한국당 수석대변인. [뉴스1] 자유한국당 수석대변인직을 사퇴한 장제원 의원이 ‘목을 친다’라는 과격한 표현이 들어 있는 일명 ‘박성중 메모’ 파동에 대해 언급했다
-
장제원 "김성태, 목숨 건 단식 투쟁···청와대 심판할 것"
'드루킹'특검을 요구하며 국회 본청 앞에서 단식농성을 시작한 자유한국당 김성태 원내대표가 4일 오전에도 단식농성을 이어가고 있다. [연합뉴스] 김성태 자유한국당 원
-
국회서도 냉랭했던 이철희·장제원…'文·尹회동' 불발 누구 탓?
지난 23일 청와대와 대통령직인수위원회(인수위)는 문재인 대통령이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 후보자를 지명하는 과정에서 사전협의가 있었는지 여부를 놓고 설전을 벌였다. 청와대는 “당
-
"어디서 지금 술 먹자는 거냐"…尹·장제원 시작은 악연이었다 [尹의 사람들]
윤석열 대통령 당선인과 장제원 당선인 비서실장의 관계는 원래 악연으로 시작했다. 한때 ‘윤석열 저격수’를 자처했던 장 실장이 윤 당선인의 대선 승리에 결정적 기여를 하고
-
이준석 "조직에 충성하는 국민의힘 불태워 버려야" [긴급회견 전문]
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13일 오후 2시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“사람에 충성하는 국민의힘을 넘어 조직에 충성하는 국민의힘을 불태워 버려야 한다”고
-
尹인수위원장 안철수 유력, 김황식·김병준 거론..."주말엔 발표"
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11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당사에 마련된 당선인 사무실에서 크리스토퍼 델 코소 주한미국대사대리를 접견하고 있다. 뉴스1 윤석열 정부 국정운영 밑그림
-
"우리 깐부 아닌가요" 洪 꼬집은 尹의 말, 이 남자 작품이었다 [尹의 사람들]
“한 실장 메시지는 확실히 달라.”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해 대선 당시 후보 메시지를 총괄했던 한오섭 메시지실장에 대해 주변에 종종 이렇게 평가했다고 한다. 당시 캠프 관계자는
-
정우택 "'나홀로 찬성' 장제원, 해당행위 검토...김현아는 '계륵'"
장제원 자유한국당 의원(왼쪽)과 김현아 의원. [연합뉴스] 지난 22일 추가경정예산(추경)안 처리를 위한 국회 본회의에서 장제원 자유한국당 의원이 나홀로 자리를 지키며 표결에 참
-
[속보]추경안 처리 비상…표결 직전 한국당 퇴장
문재인 정부의 첫 추가경정예산안 처리에 비상이 걸렸다. 국회는 22일 추경안을 의결하기 위해 본회의를 열었지만 의결정족수가 부족해 투표가 지연되고 있다. 자유한국당이 표결 직전
-
바른정당 탈당 12명 과거 발언 보니..."앉아서 죽으나 나가서 죽으나"
바른정당 탈당 의원들이 정론관에서 탈당을 선언한 뒤 인사하고 있다.왼쪽부터 홍일표,김학용,박성중,여상규,박순자,이군현,홍문표,김재경,김성태,황영철,이진복,권선동,장재원. 오종택